탄자니아심카드1 국경 통과후 모시 D+302 다르에스 살람에서 작성 19.09.02 탄자니아 일정을 마무리하고 타자라 열차를 타기 전에 포스팅 시간을 가지는 중이다. 탄자니아 여행 요약 에티오피아 케냐를 지나오면 모든 것이 대체로 만족스럽다 인종차별적 발언은 현저히 줄었다. 물론 없지는 않다. 대부분의 탄자니아인은 친절하다. 길을 물어보면 주변 사람에게 물어서라도 대부분 알려주려고 한다. 잔지바르에서 프리다이빙은 할 수 없다. 아니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잔지바르에 들어간 이유가 다이빙이었는데 그 때문에 잔지바르에 간 건 후회된다. 대부분의 사람이 친절하지만 페리 역 주변이나 잔지바르 내에서는 사기에 조심하자. 대부분이 사기꾼이라고 보는 게 맞다. 항상 그렇듯이 출입국 심사 시에 사진은 찍지 못하게 하지만 딱히 어려울 건 없.. 2019.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