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폴1 루사카에서 리빙스톤 D+309 리빙스톤 객실에서 와이파이가 되지 않아 모기와 싸우며 작성 리빙스톤은 매력적인 도시 같다. 여행 컨디션이 좋았다면 오래 머물고 싶었지만 어서 빨리 아프리카를 나가 트라우마를 벗어 나고 싶다. 루사카에서는 2일을 머물렀지만 딱히 돌아 다니지는 않았다. 첫날은 밤에 도착이라 나갈수가 없었고 딱히 돌아다니고 싶은 곳도 없었다. 단지 식사를 하기위해 나가는 정도만 했던 것 같다. 숙소는 나름 괜찮았다. 내가 언제부터 12$ 에 비싸다고 느꼈는지 생각해봤는데 초반에는 20$ 아래면 그냥 고민하지 않았고, 저렴한 물가인 몇몇 나라에서도 10$ 정도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건 다합 이후라는 결론을 내렸다. 루사카 수도라고 하지만 구석구석 도시 느낌 나는 한국 도시 느낌은 아니다. 확.. 2019.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