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브1 리비우 1~3 일차 일찍이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긴다. 야간 버스라서 일단 마지막으로 오데사를 둘러보기로 한다. 사실 낮에는 너무 더워서 낮에는 많이 보지 않은 것 같다. 오전 오후 딱 사진 두장을 찍었다니... 아마 밥을 먹었을 테고... 3일간 돌아다닌 오데사를 다시 한번 둘러보고 거리공연을 하고 있는 어딘가에 앉아서 핸드폰을 만지작 거렸을 테지. 10시 기차라서 6시까지는 그렇게 돌아다녔나 보다. 6시쯤 숙소로 돌아가서 휴게실에 앉아 노트북을 켰던 것 같다. 이사를 마무리한 블로그에 하루 방문자가 0이라서 네이버 검색등록과 구글 검색등록을 하느라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하지만 아직도 1일 방문자는 0이다. 역시 방문자에는 네이버가 좋긴 하구나. 8시쯤 길을 나섰던 것 같다. 이날 처음으로 로컬 버스를 탔다. 사실 .. 2019.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