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사카1 다시 다르에스 살람 그리고 타자라 열차 D+307 잠비아 루사카에서 작성 아프리카의 여행정보가 다른 지역에 비해 드문 이유를 알 것 같다. 아프리카에서는 빠른 와이파이를 만나는 경우가 흔하지 않고 불완전한 치안때문에 사진도 잘 안 찍게 되는 것 같다. 여행의 순서도 중요하다. 이미 같은 카테고리에서 더 뛰어난 것을 보고난 후에는 감흥이 줄어들기 때문에 사진은 더욱 안찍게 된다. 다르에스 살람에서 4일을 추가로 머물렀지만 사진은 한장도 찍지 않았다. 다르에스 살람의 YMCA로 돌아왔다. YWCA의 컨디션이 더 좋은건 알았지만 당연히 YMCA는 혼자 방을 쓸꺼라 생각해서 고민없이 YMCA로 결정했다. 다르에스로 서둘러 돌아온 이유는 영화인 여행자가 봉사활동을 참여하게 됐고, 게으른 여행자도 새로운 경험이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아침일찍 달라달라.. 2019.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