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로비2 마시아마라투어 D+296일 잔지바르 스톤타운에서 작성 아침일찍 일어나 짐을싸고... 아 어서빨리 가방안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고싶다. 아프리카 오고는 가방을 막다룬탓에 안밖으로 오염된상태다. 가방을 숙소에 맡기고 오전 8 시에 픽업차량을 탔다. 픽업 차량으로 투어 회사를 방문한 후 차를 옮겨타고 다시 중간지점에서 투어차량으로 옮겨 탔다. 세번째차를 옮겨 타고서야 투어동행을 알수있었다. 우리차량에는 한국인 두명 인도인 한명 캐나다인두명 페루인 한명 미국인 한명이 포함되었고 일곱명이서 투어를 진행할 것 같다. 점심은 주유소 옆식당에서 먹고 숙소로 향했다 가는길이 꾀나 거칠다. 케냐 국토의 대부분이 고원 평지지대이기 때문에 마사이마라로 가는 길은 산아래로 내려가는 길이다. 숙소 컨디션은 나쁘지않다 나에게는.. 텐트임에도 내.. 2019. 8. 27. 나이로비 D+295(2019.08.26) 잔지바르 스톤타운에서 작성 인터넷이 빠른것 같아서 포스팅을 해보려 했지만 아이클라우드가 너무너무 늦어서 핫스팟을 이용하기로 했다. 드디어 케냐에 도착했다 어제 지냈던 숙소에서 고작 200미터를 지나왔을 뿐이지만 화폐가 바뀌었고 말이 바뀌었다. 얼마를 환전해야할지 감이 오지 않는다. 샘씨는 출금을 하겠닥고 한다. 일단 샘씨가 출금한돈에서 5000실링을 빌린다. (1실링 약 10원) 나이로비로 직행할 계획이다. 모얄레 국경에는 삐끼가 많다. 물론 에티오피아보다는 덜하지만 꾀나 귀찮게한다. 버스를 일찍타면 치안이 불안하다는 나이로비에 한밤중에 도착할것같아 마지막차를 타기로 했다. 일단 아보카도 한잔(50실링)마시고 동네를좀 돌아보다 식당으로 향했다. 네시차가 막차라는 사전정보에.. 2019.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