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합살이1 다합 한달 살이 사실 지금은 케냐다. 다합에 살면서 포스팅은 잊고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2달 전 기억을 더듬어 사진과 함께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 에티오피아와 케냐는 인터넷 쓰기가 쉽지가 않다. 샴엘 도착후 비자를 발급받고(25$ 30일) 바로 예약해둔 택시를 탄다. 이때 택시 동행을 했던 태우씨의 사진을 찍지 못했다. 미안해요. 다합 단톡방을 들어가면 가장 많은 빈도로 올라오는 글이 택시 동행을 구하는 글이다. 샴엘 다합, 혹은 다합 샴엘 이유는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이나 공항을 떠나는 시간이 주로 새벽 시간이라 이동수단이 택시뿐이다. 물론 새벽 도착해서 노숙을 하는 사람들도 꾀나 있고, 나 역시도 동행이 구해지지 않으면 노숙 후 버스를 이용할 생각이었다. 현 시각 케냐에서는 와이파이가 좋지 않은 관계로 저화질로 업.. 2019.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