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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로

2018.11.04 ~

by 여행자디노 2019. 6. 19.

여행 루트만 간단하게 따로 정리합니다. 

여행을 하다 보니 무작정 다니다가 경로가 꼬이는 경우가 흔합니다. 혹시나 동선 참고하실 분들을 위해서 정리합니다.

글을 작성하는 시점은 2019.06.18입니다. 블로그 시작 전에는 따로 일기를 적지 않았기 때문에 기억에 의존해서 시행착오를 기록하겠습니다.

 

김해공항 -> 베트남 

 

다낭(호이안, 바나 힐) -> 달랏

  • 다낭 -> 냐짱 (항공 이동)
  • 냐짱 공항 -> 나짱 도심(버스)
  • 냐짱 도심 -> 달랏(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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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을 좀 많이 했다. 다낭에서 냐짱을 가려다가 달랏이 좋아 보이고 나짱에서 다낭이 가까워 보여서 동선을 변경했는데

냐짱 공항에서 달랏으로 가는 대중교통이 없었고 나짱 도심으로 이동후 달랏으로 가야 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나짱도 꾀나 괜찮은 도시였던 것, 버스 이동으로 한 번에 이동이 더 나을 것 같다 정도

 

 

달랏 -> 호찌민 (버스 이동)

 

 

호찌민 -> 프놈펜 (버스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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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버스 이동.

실제로 야간에 이동하긴 하는데 국경에서 정차 후 시동을 꺼버리고 2시간 정도 정차했던 것 같다.

이점 참고

 

 

프놈펜 -> 씨엠립(미니 벤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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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에서 씨엠립은 미니 벤이 편하다는 블로그 글을 믿고 미니 벤 이동.

지금 생각하면 미니밴이 편할 리가 없는데 왜 블로그를 믿었는지 모르겠다.

버스를 추천.

 

 

씨엠립 -> 팍세 

  • 씨엠립 ->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시판돈 (미니 벤)
  • 시판돈 -> 팍세 (최고 시속 20Km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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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에서 팍세는 인터넷에도 워낙 후기가 안 좋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역시나 좋지 않았다.

씨엠립에서 팍세를 미니 벤타고 9시간 만에 간다고 했었는데...

일단 국경에서 삥 뜯겼습니다. 15불로 기억합니다. 인터넷 후기에 국경에서 개기면 버스가 버리고 간다는 글을 보고

한국은 비자비가 없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달라는 데로 줬다.

(지금 이런 일을 겪는다면 당연히 따질 텐데 그때는 국경에서 버려질까 걱정이었다. 지금이야 국경에 버려지면 걸어서라도 간다는 생각인데...)

그리고는 국경 이동후 다른 벤으로 갈아탄다.

티켓을 판매한 회사가 아니라서 자기들은 모르쇠 작전을 쓰기 위한 방법인 것 같다.  ex) 캄보디아 측에서 접수를 잘 못했다 우리는 그런 사실 모른다.

 

그리고는 시판돈에서 차를 세우고 다음날 출발한다고 했다. 시판돈에 들어가면 무료 호텔이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배를 태워 섬으로 보내버렸다.

물론 무료 호텔은 없고 개인이 숙박을 해결하고 다음날 아침 나오면 버스가 기다릴 리가 없다.

우연히 사기 친 기사를 찾아서 티켓을 받아 냈다. 근데 이 버스가 말썽이다

최고 시속 20km 팍세까지 8시간을 달린다. 이렇게 28시간이 걸렸다.

사실 시판돈도 꾀나 괜찮은 여행지이다. 사기당한 게 아니고 우연히 도착했다면 아마 몇 박 했을 것 같다.

물론 정상적으로 이동하는 다른 분도 봤다. 케바케 같으니 같은 경험 하지 않길 바란다.

 

 

팍세 -> 비엔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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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버스 이동 했습니다. 특별한 건 아니고 그냥 버스가 어딘지 모르는 시골에서 퍼졌다. 다음 차가 올 때까지 1시간 이상 시골에서 대기했다. 몇 시간 걸린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비엔티안 -> 방비엥 (미니벤 이동 마찬가지로 중간에 차가 고장 나서 차 수리할 때까지 대기했다.)

 

방비엥 -> 루앙프라방 (버스 이동)

 

루앙프라방 -> 치앙마이 (항공 이동)

 

치앙마이 -> 빠이 (치앙마이 무박으로 바로 이동. 미니 벤)

 

빠이 -> 매홍손 -> 빠이 (렌트 오토바이 빠이는 역시 렌트 필수)

 

빠이 -> 치앙마이 (미니 벤)

 

치앙마이 -> 양곤 (항공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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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도 고민을 많이 했다. 태국은 이미 한 번의 여행을 했었기 때문에 크게 욕심은 없었고, 육로로 국경 이동도 고려해봤는데 여러 가지로 정보도 부족했고 이동 시간도 너무 비효율 적이었다. 미얀마가 워낙 항공편이 좋지 않기 때문에 인아웃 티켓 정하기가 힘들었다.

미얀마 이동 동선을 고민했을 때 양곤인 만달레이 아웃이 불필요 한 이동이 작다고 생각했다.

실제로는 양곤 인아웃이 티켓 가격도 싸고 동선도 덜 꼬인다.

 

 

양곤 -> 인레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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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은 개인적으로 딱히 볼 게 없었다. 양곤 인아웃으로 경로를 정했다면 양곤에서 바로 이동하는 걸 추천. 

나는 반시계 방향으로 돌았는데 여러 가지로 경로가 많이 꼬였다. 시계방향 추천.

 

가보진 않았지만 모울 메인이랑 므락우가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내가 갔던 양곤 인레 시포 만달레이 바간 보다 더.

지금 다시 간다면 고민해볼 것 같다. 

 

 

인레 -> 시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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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로 트래킹을 고려했는데 반시계로 도는 사람이 잘 없어서 인레 -> 껄로 트래킹 코스는 비용이 올라갔다.

사람 대비해서 비용이 책정되는데 껄로 ->  인레 쪽만 사람이 많으니 당연한 것 같다.

아쉬운 데로 시포 트레킹을 위해서 시포로 이동했는데 미니 벤 이동시 좀 더 빠르게 이동이 가능 하지만 도로가 험하다.  미니밴으로 이 구간을 이용 시에는 멀미약을 추천한다. 유턴 구간이 많아 좀 무서울 수도 있지만 풍경이 마음에 들었다.

 

 

시포 -> 만달레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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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테잌이 목표였다.  기차가 항상 같은 시간에 다니지도 않을뿐더러 언제 취소될지 모른다. 미리 알아보시고 

곡테잌 구간만 기차로 이동도 가능하다. 만달레이에서 당일로 기차만 타고 왕복하시는 분도 많이 봤다. 기차에는 쥐가 많으니 참고.

 

 

만달레이 -> 바간(버스 이동)

 

바간 -> 만달레이 (버스 이동)

 

만달레이 -> 방콕 (항공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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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가 꼬인 이유는 만달레이 항공 노선이 좋지 않아서 이다. 저렴한 항공  이동을 위해 방콕으로 다시 들어왔고, 방콕 스리랑카 구간 비행기 티켓이 저렴한 편이라고 판단했다.

 

 

방콕 -> 콜롬보(항공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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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스리랑카 경로는 똥망이었으니 이경로는 좋지 않다고 참고만.

미리 검색을 해봤다면  콜롬보는 숙박을 하지 않았을 것 같다.

공항이 콜롬보 시내와는 동떨어져있기도 하고 콜롬보에는 딱히 좋은 기억이 없다. 콜롬보에서 바로 이동하는 걸 추천.

 

 

콜롬보 -> 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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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불라에서 내려올 때 캔디에서 환승을 해야 한다. 담불라 이후에 캔디를 가는 것도 방법이다.

 

 

캔디  -> 담불라(플론나루와, 시기리야)

 

담불라 -> 엘라

 

엘라 -> 하푸탈레

 

하푸탈레 -> 웰리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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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를 다시 간다면 해변에서 시간을 많이 보낼 것 같다. 특히 웰리가마에서 서핑으로 2주 정도 보내고 싶다.

 

 

웰리가마 -> 콜롬보(네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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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는 교통 때문에 들렸고 목적지는 네곰보였다. 네곰보가 콜롬보 공항에서 가깝다.

콜롬보로 인 할 때 네곰보 숙소를 고려하는 걸 추천한다.

 

 

콜롬보 -> 콜카타(항공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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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간다면 인도 남부로 인을 할 것 같다.  추천하고 싶지 않은 동선이다. 콜카타는 물가도 비싸고 여행하기 좋은 도시는 아닌  것 같다.

 

 

콜카타 -> 바라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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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이동수단은 모두 기차 슬리핑 칸을 이용했다. 

 

 

바라나시 -> 아그라 -> 우다이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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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라는 무박이었다.

무려 2일 연속 야간 기차...

 

 

우다이푸르 -> 조드푸르

 

조드푸르 -> 자이살메르

 

자이살메르 -> 푸쉬카르

 

푸쉬카르 -> 자이푸르

 

자이푸르 -> 암리차르

 

암리차르 -> 리시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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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간다면 암리차르에서 북쪽으로 더 가볼 것 같다.  물론 리시케시도 상당히 좋았다.

 

 

리시케시 -> 뉴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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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이동을 위해 뉴델리로 가긴 했지만 다시 간다면 육로 이동을 고려해볼 것 같다.

 

 

뉴델리 -> 카트만두 -> 포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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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는 숙박을 하지 않았다.

카트만두 공항 근처에서 무작정 포카라로 가는 방법을 로컬들에게 물어서 자정이 좀 넘은 시점에 포카라에 도착했던 것 같다.
포카라는 12시 이후에 불빛 찾아보기가 힘들다 너무 늦게 도착하는 건 치안문제가 아니라도 힘들다 숙소도 불이 다 꺼져있다.

 

 

포카라 -> 카트만두 ->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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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이동후 바로 항공 이동.

미얀마와 마찬가지로 네팔도 항공 이동 편이 좋지 않다.  이런 나라들은 가까운 나라로 이동을 하려 해도 티켓 가격이 상당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 교통을 알아봐야 한다.

 

 

두바이 ->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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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유럽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알아봤고 두바이를 스탑오버로 3박 동안 머물고 바로 스페인으로 이동했다. 

두바이와 스페인이 항공교통이 좋기 때문에 스탑오버에 직항 조합이지만 가격이 비싸지 않았다.

 

 

마드리드 -> 그라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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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동선에서 고려했던 사항은 순례자 길과 포르투갈로의 아웃 포르투갈 이후 동유럽행이었다.

바르셀로나를 가지 않은 이유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구간과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구간이 꾀나 멀었고 가격도 좋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남미 혹은 아프리카 혹은 집으로 돌아갈 경우 스탑오버로 들를 수 있다고 생각했다. 스페인 취항 항공사가 많기 때문에

나중을 위해서 미뤄 뒀다. 서유럽에서 아이슬란드를 가지 못했기에 결국은 서유럽을 한번 더 가야 한다.

 

 

그라나다 -> 말라가

말라가 -> 세비아

 

세비아 -> 산티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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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  길 구간이다.  이 구간 때문에 동선이 정해졌다. 순례자   길을 걷지 않는다면 비효율적인 이동일 수 있다.

 

 

산티아고 -> 포르투

 

포르투 -> 리스본

 

리스본 -> 부다페스트 (항공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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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은 두 가지 저렴할 것, 동유럽일 것

서유럽은 어느 정도 여행을 했었기에 바로 동유럽으로 이동을 했고 가격이 저렴하기에 부다 페스트로 이동했다.

 

 

부다페스트 -> 자그레브 (버스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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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슬로베니아를 다시 방문하게 되는데 불필요하게 자그레브를 두 번 지나게 되었다. 

다시 간다면 부다페스트에서 슬로베니아로 먼저 이동할 것 같다.

 

 

자그레브 -> 블레드 (버스 이동)

 

블레드 -> 류블랴나 (버스 이동)

 

류블랴나 -> 자그레브 -> 플리트비체 (버스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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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이 꼬여서 의도하지 않게 자그레브를 또 들르게 됐지만 바로 환승해서 플리트 비체로 이동했다.

 

 

플리트비체 -> 자다르 (버스 이동)

 

자다르 -> 스플리트(버스 이동)

 

스플리트 -> 모스타르 (버스 이동)

 

모스타르 -> 사라예보(버스 이동)

 

사라예보 -> 베오그라드(셰어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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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간다면 무조건 버스나 기차!

셰어 택시라고는 하지만 그냥 블라 블라카 같은 개념이다. 많이 불편하다.

 

 

베오그라드 -> 니쉬(버스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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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를 갈 계획이어서 가긴 했지만 결국 코소보를 가지 않았다.

다시 간다면 니쉬는 절대로 가지 않는다. 쓰레기들이 모여사는 도시.

 

니쉬 -> 소피아(버스 이동)

 

소피아 -> 플로브디브 (버스 이동)

 

플로브디브 -> 부르가스(버스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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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배차간격이 길고, 매진이 돼서 8시간 이상 대기했다. 배차간격 확인과 티켓팅은 미리 하는 게 좋다.

부르가스 -> 바르나(미니벤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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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가스 바르나 둘 다 나쁘지는 않았는데.

느낌이 비슷해서 다시 간다면 한 곳만 갈 것 같다.

 

 

바르나 -> 벨리코 터르노보(버스 이동)

 

벨리코 타르노보 -> 부쿠레슈티(버스 이동)

 

부쿠레슈티 -> 브라쇼브(기차 이동)

 

브라쇼브 -> 시비우 (기차 이동)

 

시비우 -> 클루지 나포카 (버스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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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로 동선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루마니아였다.

다시 간다면 클루지 나포카는 빼고 시기쇼아라를 추가할 것 같다.

 

부쿠레슈티 -> 시비우 -> 시기쇼아라 -> 브라쇼브 순으로 이동할 것 같다. 

교통편을 미리 알아보는 방법을 몰라서 여러 가지로 애먹었는데 루마니아 포스팅에 온라인 검색 사이트를 기록해뒀다.

 

 

클루지 나포카 -> 이아시(기차) -> 키시나우(버스)

 

키시나우 -> 오데사(미니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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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벤 상태가 좋지 않다. 에어컨이 없고 간격이 너무 좁아 피로도가 상당하다

 

오데사 -> 리비우(슬리핑 기차)

리비우 -> 샴엘 쉐이크(항공이동)

 

샴엘 -> 다합(버스이동)

 

다합 -> 카이로(고버스)

 

카이로 -> 아디스아바바(항공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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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에티오피아 자체를 추천하지 않는다.

단톡방에 올라온 다나킬의 사진을 보고 에티오피아를 가기로 결정을 했지만.

다나킬은 이제 용암을 볼 수 없는 것 같다. 

점점 더 보기 힘들어지고 있고 본다고 해도 멀리서 보이는 라이터 불빛 이상은 기대하기 힘들다.

아디스아바바 -> 메칼리(버스이동)

 

메칼리 -> 악숨(미니벤)

 

악숨 -> 쉬레(미니벤)

 

쉬레 -> 곤다르(버스)

 

곤다르 -> 아디스아바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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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로 이동을 결정했다면 딜라까지는 하루에 이동 하자

딜라에서 모얄레까지 가는 버스가 새벽에 있다.

2번이면 가는 거리를 쪼개서 가다보니 경비도 시간도 모두 손해를 봤다.

아디스 아바바 -> 아와사(버스)

 

아와사 -> 딜라(미니벤)

 

딜라 -> 아그레마람(버스)

 

아그레마람 -> 야벨로(미니벤)

 

야벨로 -> 모얄레(버스)

 

모얄레 -> 모얄레(두다리)

 

모얄레 -> 나이로비(버스)

 

나이로비 -> 나망가(미니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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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에서 아루샤까지 가는 여행자용 버스가 있는듯 하지만 여행자용 버스는 아무래도 비용이 비싸다. 25$(2019,08 기준) 라고 한다.

로컬버스를 알아보면 나망가까지 갈수있고 국경을 넘으면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나망가 -> 아루샤(미니벤)

 

아루샤 -> 모시(로컬 버스)

모시 -> 다르에스 살람(버스)

 

다르에스 살람 -> 잔지바르(페리)

 

스톤타운 -> 능위(116번 버스)

 

능위 -> 스톤타운(116번 버스)

 

잔지바르 -> 다르에스 살람(페리)

 

다르에스 살람 -> 루사카(타자라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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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타자라 열차를 꼭 타야 했나 후회가 된다.

정보 부족과, 안전에 대한 핑계로 다른 여행자들의 여행경로를 참조 하다보니 타긴했지만

탄자니아 이후는 남아공으로 비행이동을 하는게 어땠을까 싶다.

 

루사카 -> 리빙스턴(버스)

 

리빙스턴 -> 카사네(버스, 페리,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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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턴에서 카사네는 거리가 멀지 않다. 큰 차이가 나지 않으니 택시도 괜찮을 것 같다.

국경은 페리를 가장한 바지선을 타고 100미터 정도를 이동한다. 다리가 2021년 완공 된다고 하니 이후에는 버스로 바로 이동이 가능할것 같다.

국경이동후 카사네 까지는 택시를 이용한다 비용이 믿기지 않을정도로 저렴하므로 부담없이 택시를 이용하자.

카사네 -> 보츠와나(승용차)

여행중 만나게된 감사한 분들의 차를 얻어 탓다.

 

보츠와나 -> 요하네스 버그 -> 케이프 타운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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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타운으로 바로가는 버스가 있는지 알고 예매를 부탁했었는데, 요하네스 버그를 경유 해서 이동했다.

인터 케이프 버스는 무조건 2층 제일 앞자리를 타는게 좋다.

 

케이프 타운 -> 리우(항공이동)

 

리우 -> 포스두 이과수(버스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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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서는 대부분 미리 예매 할 경우 비행기가 유리하다.

가능하다면 이구간은 비행기 이동을 추천한다.

이동에 27시간이 소요 됐고 식사는 제공되지 않는다.

포스두 이과수 -> 푸에르토 이과수(버스이동)

 

푸에르토 이과수 -> 부에노스 아이레스(버스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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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이과수와 마찬가지로 미리한다면 당연히 비행기다.

비행기를 미리 할 경우 버스와 가격 차이가  거의 없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 엘 깔라파테(항공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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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아이아행 비행기가 싸서 구매하려 했지만 몇일 사이 3배나 뛰어 버려서 선택한 엘 깔라파테.

납득할만한 수준의 티켓 가격이라 엘 깔라로 이동했다.

엘 깔라파테 -> 엘찰튼(버스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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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깔라 일정을 먼저 소화하고 엘찰튼으로 이동했지만

엘찰튼에서 바릴로체 구간은 선택지가 없고 버스가 너무 비싸다.

엘 깔라 도착후 엘찰튼 바로 이동을 한다면 엘 깔라에서 바릴로체 구간은 항공이동이 가능하다.

물론 일정을 픽스 했고 미리 항공 티켓을 예매할 경우다.

엘찰튼 바릴로체 구간의 버스비는 15만원 수준이므로 미리 고려 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

엘찰튼 -> 바릴로체(버스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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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타본 모든 구간의 이동 수단중 가장 납득하기 힘든 가격이다.

항공이동이 아니라면 선택지는 버스 뿐이라 선택했다.

바릴로체 -> 멘도사(버스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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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시위가 아니라면 국경을 오가며 이동 했을테지만 내가 방문한 시기는 칠레일정을 최대한 줄여야 할 정도로 시위가 격화된 시기였다.

멘도사 -> 산티아고(버스이동)

 

산티아고 -> 깔라마 -> 아타까마 (버스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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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에서 깔라마행 버스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자세히 알아보진 못했지만 산티아고 아타까마 이동 버스편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깔라마 아타까마 버스 배차간격이 길기때문에 가능하다면 무조건 바로 이동을 추천한다.

아타까마 -> 우유니(버스이동)

 

우유니 -> 오루로 -> 이키케 (버스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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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칠레 시위 문제로 여행경로가 꼬였다.

볼리비아에서 더 머무르고 싶었지만 시위가 격화되며 더이상 볼리비아 여행은 불가능이라고 판단했다.

실제로 대부분의 버스 구간이 폐쇄되고 운영중인 버스 구간도 도로 사정에 따라 불가능한 경우가 있었다.

이키케 ->아리카 -> 타크나 -> 푸노 (모두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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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에 따라 같은 경로 이동을 하는경우가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푸노가 너무 실망 스러워서 다시 여행을 한다면 아레키파로 갈 것 같다.

푸노 -> 쿠스코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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